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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뼈구이 / 옥천 뼈구이 농민뜨끈이 대흥동 본점

by 배불리80 2025.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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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뼈구이 농민뜨끈이 대흥동 본점
월~토요일: 11:00~20:00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일요일 정기휴무
토요일 및 공휴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장: 약소함

 

 

평일에도 대기줄이 많아서 엄두를 내지 못한 옥천 뼈구이를 드디어 먹으러 갔다.
토요일은 더더욱 엄두를 내지 못했다.
휴가를 맞이해서 점심대기줄 각오하고 평일 오전에 찾았다.

 

 

오픈은 오전 11시지만 10시부터 웨이팅이 가능하다.
 9시 40분쯤 가니 벌써 웨이팅팀이 몇 있었다.
10시 조금 되기 전에 전화번호 남기며 웨이팅을 했고,
성심당이 가까워서 1시간 여유시간에 성심당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뼈구이 코스가 웨이팅 걸어놓고 성심당 갔다 온다고 블로그에 나와있길래 가봤더니...
헐~성심당은 벌써 줄이~어마무시하다.
성심당은 포기하고 오픈까지 밖이 더워서~지하상가 의자에서 오픈을 기다렸다.
우리 순번은 15번 앞에 14팀이 있었다.
10분 전에 뼈구이 앞에 도착해서 기다렸다.

 

 

벌써 앞 팀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11시 오픈하고 앞팀들이 먼저 들어가고
15~20분 정도 기다리니 순번이 왔다.

 

 

테이블은 2인, 4인테이블 합쳐서 20개 정도 있는 것 같다.

 

 

우린 3명이라 뼈구이 중, 가락국수사리, 공깃밥 시켰다.
주먹밥을 시키라고 블로그에 많던데....
괜한 말이 아니었다. 뼈구이에는 무조건 주먹밥이다.
괜히 밥 시켜서 한 공기 그대로 남겼다. 
우동사리도 소스에 버무려먹으니 맛있었다.
일부러 소맥 한잔 하려고 차는 놓고 왔다.

 

 

밑반찬과 비닐장갑을 준다.

 

 

뼈구이 중자는 12개 정도 나오는 것 같다.
떡이 쫀득쫀득 맛이 있다.
떡추가도 괜찮을 듯하다.
뼈구이와 함께 뜨끈한 국물을 같이 준다.
그것도 맛이 좋다.
 
살이 야들야들~~ 하고~
쉽게 살이 떨어져서 빼서 먹기가 좋았다.
덜 매운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 세 가지다.
우린 매운맛으로 주문했다.
덜 매운맛은 데리야끼소스로 빨간 소스가 아니다.
매운맛은 데리야끼소스+불닭소스 맛이었다.
누구나 좋아할 그런 맛!!!!!
 
우리 셋은 나름 대식가지만,
배불러서 뼈구이를 다 먹지 못하고 2개 정도 남은 건 포장해 왔다.
그날저녁 데워서 맛나게 먹었다.

옥천 뼈구이 농민뜨끈이 대흥동 본점

누! 구! 나! 좋아할 맛이다.


달달하면서 매콤한 맛!!!!

줄 서기는 싫지만, 또 가고 싶은 그런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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